히이라기 부부는 옆집에 사는 처남 토모히로를 보고 깜짝 놀란다. - - 하지만 늘 남편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던 아내 사키는 '이게 나라면 어떡하지?'라고 몰래 생각하는데... - 토모히로는 그녀의 답답함을 눈치채고 그녀의 방으로 들이닥치는데... - 사키는 그러지 못한다. - 남편이 하지 못하는 격렬하고 강렬한 행동에 저항하다 결국 그녀를 강간하게 된다. - - 굴욕 속에 괴로워하는 기쁨을 알게 된 그녀는 옆에서 들려오는 헐떡거리는 소리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