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리시마 하루미 24세. - - 주부로서 남편을 부양하는 동시에 사서로도 활동하고 있다. - - 어느 날 감독은 그녀를 감독실로 불러 '어린이 독서회'에 관해 할 얘기가 있다고 한다. - 그곳에서 큐레이터는 인형을 이용해 마술을 부리지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