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남편과 싸웠던 엄마의 절친한 친구 아야카가 찾아온다. - - 남편이 사과할 때까지 집에 안 갈 거예요! - - 아야카는 거친 숨을 내쉬며 선언했다. - - 코스케는 어쩔 수 없이 어머니의 불만을 듣게 되지만, 아야카는 화가 나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. - - 아야카는 술에 취해 코스케를 끌어안고 잠이 든다. - - 코스케는 몸에 닿는 부드러운 가슴을 느끼며 얼굴을 붉힌다. - - 두근거리는 심장박동을 억누르며 잠든 아야카를 안고 침실로 가는데... 무방비 상태인 아야카에게 흥분하게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