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결혼한 지 3년이 되었고 전업 주부입니다. - - 남편은 '좋은 사람'인데 가끔 마음이 답답할 때가 있어요. 특히 부부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죠. - - 그때 좋은 분이 이사 오셨는데... - 더는 참을 수가 없었어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