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, 최근 서로에 대한 오해가 생기고 있습니다. - - 결혼 전 교사로 일하다가 남편의 갑작스러운 권유로 남편의 절친한 친구인 곤도 선생님의 아들을 가르치기로 결심했습니다. - - 그러던 중 곤도 씨가 우리 집에 찾아와서 감사 인사를 했고...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. - -갑자기 곤도 씨가 저를 붙잡고 강간했어요. - - 성폭행을 당할 뻔 했는데도... 오랫동안 잊고 있던 '여자'로서의 즐거움이 솟아오르고... 어느새 나도 곤도씨를 찾고 있던데.. - .